2013년 5월 7일 화요일

야설여선생님과의비밀관계(22~26完)

22부
그날 이후부터는 수학 선생님의 나에대한 자세는 확실히 달라졌다. 학교에서 보면 평
소보다 훨씬 자상해졌고 내가 애들에게 얘기 할것이 두려웠는지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복도에서 목레를 하면 확실히 목례로 답변해주면서
“인수, 안녕”
이라는 말과 함께 웃음도 보내 주셨다. 한편으론 내가 느끼기엔 반전체에 대한 자세가
 달라진것 같았다. 말투도 그전에비해 훨씬 상냥해졌고 애들을 혼내는 경우도 거의 없
었다. 여기서 수학 선생님의 얘기는 잠시 접기로 하고 나와 선생님의 얘기로 다시 돌
아가 보겠다.
난 남자라면 누구에게나 약간씩의 변태끼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난 그동안 나의 사랑
하는 담임선생님 소희와 뜨겁고 즐거운 섹스를 수차례 아니 수십차례 나누었다. 올럴
부터 시작해서 보통 여자라면 허락하지 않을 애널 섹스도 나누어 보았고 거의 모든 자
세를 다취해가며 우린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하지만 나의 약간의 변태적인 욕구를 선생님께 말하기도 힘들었고 물론 요구하기도 힘
들었다. 난 몇가지 보통 사람이 생각 못하는 변태 아이디어가 몇년전부터 있었다. 어
찌보면 다른 남자들도 한번쯤은 겪어보고 싶은 변태 욕구일지도 모른다.
여자를 사귀게 되면 이렇게 해봐야지.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하는 여러가지 약간은 변
태적인 아이디어들 이었다. 선생님과 사이가 이제는 애인처럼 가까워진터라 난 몇가지
나의 생각을 실현해보고 싶었다. 한편으로는 애인 관계이긴 하지만 나보다 열살이 많
고 선생님이였던지라 난 감히 그런말을 말할수가 없었다.
난 여기서 나의 약간은 변태적인 욕구를 선생님과 나누어 보고 싶었다. 나의 가장 보
고 싶었던건 다름이 아닌 선생님이 혼자서 자위하는것이다. 자신 혼자 자신의 몸을 더
듬으며 내앞에서 자위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난 너무찌릿한 느낄수있었다.
오늘은 천천히 선생님께 자위를 요구해볼려고 생각을 하고 역시 수업이끝나고 집에서
식사를 한뒤 선생님댁으로 갔다. 저녁 8시즈음이 되어 선생님댁에 도달하니 난 내가
가지고 있는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선생님은 식사를 마치고 방바닥에 엎드
려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인수 왔구나, 어서들어와.”
“응, 밥먹었어? 뭐해”
“야구 보고 있었어. 해태랑 태평양이랑 하는데”
그때만해도 태평양팀이라는 팀이 있었다. 지금은 한화로 바뀐팀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너무 팀들이 자주 바뀌어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선생님은 야구를보고 계셨다.
“난 오비팬인데. 우리 지역도아닌데. 해태랑 태평양 야굴 뭐하려고바. 누나 해태팬이
야?”
참고로 그당시에는 현제 두산도 오비였었다.
“응 난서울서 태어났어도 해태가 좋아. 김성한팬인데 잘생기고 치기도 잘하고 가끔식
은 투수도 하고. 치는 품이벗지잖아 오리궁뎅이 호호..”
“그래~?”
난 대답을 하면서 옆에 누웠다. 같이 업어져서 난 손을 천천히 선생님의허리로 올렸다
. 그리곤 다시 오늘 생각했던 선생님께 자위를 어떻게 요구하는 생각을했다.
“나 왔는데 야구그만 보고 나랑 놀면 안돼?”
선생님은 나를 흘겨보면서 눈치챗다는듯이 나를 흘겨보며
“피~ 이번회만 보고그럼.”
그회의 해태 공격이 끝나고 우리 침대에 다시 가지런히누워 서로를 마주보고 서로의
눈을 쳐다보며 애기를 나누기시작했다.
“누나,, 사랑해..”
난 평소처럼 다감히 사랑한다고 말을 했고
“ 나도 사랑해 인수야”
선생님도 바로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난 선생님을 꼬옥 안아보
았다.
“ 나 물어보고 싶은것있는데 물어봐도되?”
“ 응 그래?”
“ 다름이 아니고 여자들도 자위해?”
“ 몰라, 하는사람들도 있는거같애”
“ 누나도 해?”
“ 아니 난 안해. 호호~~ 난 인수 있잖아.”
말하는중에 난 선생님의 바지 허리띠를 열고 선생님의 엉덩이에 손을 넣고 엉덩이를
주물 거렸다. 여전히 부드럽고 살이 오른 엉덩이 였다. 선생님은 어느 저항도 없이 받
아 주었다.
“이상해, 남자들은 거의 다하는데 내가 보기엔 거짓말인거 같애. 여자들도 많이 할것
같은데.”
“확실히 너사춘기는 사춘기인가 보다. 모르겠다, 하는 여자도 있겠지. 아무튼 난안해
.”
그렇게 말하는 동안 난 선생님의 바지를 끌어내리면서 팬티까지 살그머니 내렸다. 선
생님은 이제 아무렇지 않은듯 엉덩이를 살짝들어 협조해주었다. 이제 선생님의 하체는
 알몸을 한체 그대로 업어져 있었다. 난 노출된 뽀얗고 풍만한 엉덩이에 살짝 입을 맞
추었다.
그리고 나서 난 선생님에게 똑바로 눕도록 요구하고, 선생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왼손을 선생님의 아래쪽으로 향해 움직이면서 천천히 선생님의 털없이 이쁜 깔끔한 보
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우리의 키스는 더 진해졌고, 진한 키스와 함께 난 이제 선생님
의 상체를 벗기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잠시후 알몸이 되었고 이젠 선생님이 나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어 우리둘은 알몸이 된체 침대에 키스를 하며 나의 손은 선생님의 보지
를 선생님의 손은 나의 발기된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23부 계속 이네요.


23부
선생님은 이내 달아 올랐고 나의 손가에 느껴지는 미끄러운 아래쪽의 액체와 함께 난
선생님의 보지를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이미 선생님의 하체는 뜨거워졌다. 나의 손
놀림에 너무도 흥분이 된 선생님은 자신의 혀를 더 나의 입속에 강하게 밀어 넣으며
키스를 시작했고 나도 선생님의 그 향기로운면서도 신비하고 성숙한 여인의 체취를 느
끼며 그녀의 혀를 받아주었다.
“아~ 인수야. 사랑해.아~”
“나도 사랑해. 누나.”
난 지금이라도 당장 하고 싶은 마음에 참기 힘들었지만 나의 손을 살며시 떼고 키스의
 강도를 낮추면서 살며시 선생님의 귓가에 나의 입김을 부드럽게 밀어넣으며 귓볼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내 앞에서 자위 해줘, 보고 싶어.”
“아아.~싫어~ 인수야. 계속해죠.”
난 천천히 귓가 에서 입을 뗀체로 선생님께
“자위 한번해줘. 너무 보고 싶어.”
“안돼. 안해봤어. 창피해.”
“사랑하는 사인데 어때. 난 누나가 원하면 다할수 있는데.”
“아잉~ 인수야 그냥 해줘. 난 지금 인수 안고 싶어.”
나도 뜨거워진 선생님을 안고 싶었으나 난 침대에서 슬그머니 내려와서 책상옆의자에
앉았고 선생님의 알몸을 쳐다보면서 선생님에게 눈빛으로 난 지금 선생님의 자위가 너
무도 보고 싶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번만 … 해줘. 그럼 바로 계속 할께.”
라는 말과 함께 선생님의 유혹을 단호히 거절 하였다. 선생님은 이읔고 어쩔수없다는
듯 입을 열었다. 얼굴은 다소 흥분되어있었지만 약간은 나의 요구에 실망한것 처럼 보
였다.
“그럼 잠시 흉내만 내볼께. 바로 올라와. 알았지?”
“응”
드디어 난 선생님이 자위 하는걸 볼수 있을것 같았다.
선생님의 자신의 조심히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쪽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나의 눈치를
보더니 검지손가락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이미 젖어있었기에 선생님의 보지는 검지손
가락을 잘 받아주었다. 나에게는 너무도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그리고는 검지를 천천
히 넣었다 빼었다하면서 자그만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제자앞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선생님의 자위는 시작되었다.
난 침대쪽으로 의자를 가까히 가지고 가서 선생님을 보고 있었고 선생님은 아직도 누
운체 자신의 다리를 약간 벌린체 이제 두손가락을 천천히 넣으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
작했다.
“아~~~~~~~”
이제는 자신이 내 앞에서 자위해서 창피하다는 것보담은 이미 자신의 손길에 더 뜨거
워졌고 아마도 내가 직접 바로 앞에서 보고 있다는것이 수치심과 함께 아마도 더 흥분
이 되어지는것처럼 느꼇다.
“너무 이쁘다.누나”
“아.. 인수야. 올라와줘.”
라고 하면서 두손가락은 계속 보지안을 느끼며 왔다갔다 하였다. 제자앞에 자위를 하
면서 제자를 원하는 선생님의 모습, 나에겐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고 흥분되었다. 올라
와 달라는 말을 하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자위에 흥분한체 자신의 손가락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세상 어느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담임선생님이 자신앞에서 이렇게 자위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리오 하는 생각과 함께 난 선생님의 자위를 지켜보았다. 선생님의 숨소리는 거
칠어졌고 이젠 상체를 일으킨체 침대에 앉아서 자신의 손가락을 움직였다.
“ 누나, 좋아.?”
“ 응, 미치겠어. 인수야 넣어줘.”
“더 보고 싶다. 엎드려서 해주면 안될까? 뒷모습도 보고 싶은데 . 그럼 나도 조금만
더 보고 바로 올라갈께.”
내말이 떨어지자 선생님은 약간은 창피한 내색을 하면서 자세를 뒤로돌아 엉덩이를 나
에게 든체 자위를 시작했다. 얼굴은 옆으로 침대에 대고 있었고 오른손을 가지랑이 사
이로 하고 보지속으로 두손가락을 갔다대고 다시 자신의 축축히 젖은 보지를 만지면
자위 하였고 나의 시야에는 두손가락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광경과 엉덩이를 나에게
쳐들고 있었기에 뽀얗고 풍성한 엉덩이와 그사이의 항문이 내눈안에 들어왔다.
세상의 어느포르노나 어느 플레이보이 잡지를 봐도 실제로 보는 이광경과는 바꿀수 없
었을것이고 백만불짜리 광경이었다. 더군다나 이사람은 나의 담임선생님이 아니잖은가
?
난 이읔고 선생님에게 물었다.
“너무 아름답다. 좋아?”
“응, 인수야. 나 미치겠어. 아~ 나 인수가 쳐다보니까 더미치겠다. 인수야 나 막 오
줌이 나올려고해”
“그래? 너무 이뻐누나 좀만 더해줘.”
“아~~아~ 인수야.~~~~”
너무 흥분한 선생님은 자신의 손을 아주 깊숙이 약간 빠르게 움직였고 난 이읔고 선생
님이 절정에 달아있는 상태라는 걸느낄수 있었다. 얼굴은 너무도 상기 되어있었고 손
동작이 빨라지면서 신음소리는 조금 커졌다.
“아~~~~~~~~~~~”
잠시후 난 놀라운 광경을 보고 말았다. 선생님의 그뽀얀 보지에서 남자의 정액처럼 생
긴 하얗고 질퍽한 액체가 나오기 시작했다. 난 나도 모르게 함성이 나왔다.
“와~ 누나”
선생님의 손가락은 이제 보지 에서 뺀 상태였지만 남자의 정액처럼 보이는 액체는 계
속 흐르기 시작했고 다시선생님이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약간 더 자극하자 내가 사정
하는것 보다 약 세배정도의 액체가 계속 흘렀다. 이것이 바로 여자가 사정하는 거였는
것 같았다. 난 너무도 신기했다. 여자가 사정하는줄은 전혀 몰랐었다.
“와~~”
난 그저 감탄의 함성이 나올수 밖에없었다. 난 그녀의 액체를느끼고 싶어 자위가 끝난
 선생님의 엉덩이쪽으로 가서 혀로 선생님의 보지에 뽀뽀를 하는척하며 혀를 갔다댔다
. 이건 진짜 여자가 사정한 정액이었다.난 선생님의 정액을 손에 묻혀 보았고 너무도
신기했다.
24부 이어집니다.


24부
난 이놀라운 광경을 보고 너무도 충격이었다. 여자가 남자처럼 사정을 한다는게 바로
눈앞에서 벌어진일임에도 불구하고 믿기가 어려웠을 뿐더러 또한 담임 선생님이 물론
내가 요구한 것이기는 하지만 내앞에서 자위를 하다가 나에게 그녀의 사정하는 모습을
 다 보여주었다는것이. 또 사정하는 그 광경 선생님의 아름다운 보지에서 남자의 정액
과 같은 액체가 마구 흘러 나오는 광경이 나에게 너무 흥분되면서도 믿기어려운 광경
이었다.
난 살며시 선생님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흥분할때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신이 사정할때까지 자위를 제자앞에서 했지만 지금은 창피한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
다.
난 휴지를 뽑아 보지에 묻어있는 선생님의 사정액을 부드럽게 닦아 주었다. 휴지를 네
장 정도뽑아야 될 정도로 많은 양이었다. 그리고 휴지를 휴지통에 버렸다. 맘같아서는
 가지고 보관 하고 싶었으나 선생님앞에서 닦은 휴지를 내주머니속에 넣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는 난 선생님에게 다가와서 침대에 다시 누으면서 가볍게 키스를 해
주고
“너무 아름다웠어. 사랑해.. 좋았어?”
“응.. 그런데 좀 창피해… 인수야.”
“우리 사인데 어때. 우리사이에 무슨 숨길일이 있다고. 괜찮아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
잖아.”
우리는 다시 진하게 키스를 하였고 난 성공적으로 아주 대성공적으로 선생님의 자위과
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았다. 이 장면은 내가 무덤에 가는날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다음날 내가 학교에서 선생님을 보았을때 난 그전과는 다소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참
으로 이상했다. 처음 섹스를 하고 나서도 학교에서 다시 선생님을 보았을때는 많은게
신기했다. 저앞에계신 나의 담임선생님과 서로의 알몸을 느끼며 섹스를 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며 일주일 이상을 지냈다.그랬는데. 자위의 모습까지 보고난 지금은 약간은
 신기한 느낌도 들었지만 저앞에계신 선생님은 이제 선생님이기 보담은 나의 연인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의 학교에서 나를 대하는 태도는 그렇다고 변하지는 않았다. 다른 학생과 다름
없이 똑같이 대했고 나도 다른 아이들이 전혀 눈치 챌수없도록 완벽하게 행동했다. 복
도에서 둘이만 마주칠때에도 특별히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수많은 눈이
주위에 있기때문이었다.
다음 나에게는 또하나의 변태적인 욕구가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정말 변태적인
욕구인것 같다. 그것은 다름아닌 바디 페인팅이다. 모르겠다. 다른사람들도 이런걸 생
각하는지는 하지만 나에게만 있는 변태적인 욕구인지. 나에겐 이렇게 하고싶은 욕구가
 항상있었고 옛날부터 한번쯤음 꼬옥 해보고 싶은 것중에 하나였다.
내가 선생님의 자위행위를 본뒤 일주일 후였다. 우리는 그전에도 많이 가까워 졌지만
선생님의 자위까지 보고 또 내가 그이후 선생님께 나의 자위를 보여준후로는 더 솔직
해지고 부끄러움없이 서로를 대했다.
토요일 아침이었다. 난 아침 일찍부터 선생님댁으로 미술 과제로 끝내야하는 반공 포
스터를 그려야 했기에 선생님과 시간도 보낼겸 여유롭게 숙제도 마칠겸 선생님댁에 그
림도구를 모두 챙겨가지고 놀러 갔다. 집으로 놀러갔을땐 선생님은 어디에 가고 안계
셨다. 난 그림도구를 펴고 설설 그림을 그릴 준비를 시작하였다. 선생님은 약 한시간
이 지나자 오셨다. 목욕을 갔다 오신것 같았다.
“인수 왔구나? 일찍왔네?”
“응, 오늘 그림그리는 과제가 좀 있어서 누나랑 시간도 좀 보낼겸 일찍왔어?”
“잘했다. 밥먹었어? 난 아직 식사전인데.”
“난 먹었는데.”
“그래 그럼 그리고 있어. 난 밥좀 먹구.”
난 천천히 며칠전에 수업시간에 그려놓은 포스터를 이어 그리기 시작했다. 스케치는
다되어있었고 색깔만 그리면 된다. 난 비교적 그림을 잘그리는 편이어서 반에서 미술
시간엔 인기가 좋은 편이다. 포스터 글씨를 써달라고 하는 애들도 많고 아예 스케치를
 해달라는 녀석도 많았다.
난 옆에서 그림을 그렸고 선생님은 식사를 시작하셨다. 바닥에 놓고 그리는 그림을 의
자위에서 식사를 하시면서 쳐다보고 계셨다.
“인수 그림 잘그리는데?”
난 히죽 웃으면서
“잘그리기는. 그냥 보통이지”
선생님은 옆에서 내가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식사를 마치셨고 잠시후 그릇을 다 치
우고 책을 한권 들고 내 옆에 앉으셨다. 그리고는 책을 보시면서 가끔씩 나의 그림도
쳐다 보고 하셨다.
한참이 지나니 나 온몸이 뻐근했다. 엎어져서 그림을 그린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었고
 힘을주어 색깔을 칠하니 더 허리가 뻐근 하였다.
“아우.. 허리가 뻐근하다.”
난 자리를 일어나 허리를 펴면서 몸을 풀었다. 선생님은 그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웃
고 계셨다.
“누나, 내가 나중에 누나 그려줄까?”
“호호.. 그래..”
“나 미대 갈까 보다.”
“미술에 관심이 많구나.. 몰랐는걸?”
“아냐 농담이야. 난 의사 되고 싶어.”
난 다시 자리에앉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다시 붓을 잡고 십여분이 지난후 난 다
시 입을 열었다.
“누나, 바디 페인팅이라고 들어봤어?”
“응. 들어본것같애. 몸에 그리는거잖아. 얼마전에 케이블 티비 보니까 잠깐 나오더라
. 상체를 벗고 그위에 옷처럼 그리는데 감쪽같던데.”
나 조심히 선생님의 대답을 들었다. 선생님은 생각보다 많이 바디페인팅이라는 것에대
해 알고 계셨고 내가 언뜻보기엔 전혀 부정적인 생각은 없는듯 하였다.
25부도 이어지겠네요.

25부
난 선생님의 눈치를 살피면서 다시 조심히 말을 꺼냈다.
“나도 그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뭘?”
“누나 몸에 바디 페인팅 한번 해보고 싶은데”
“어엉~? 내 몸에?”
약간은 놀라는 기색이었다. 난 예쓰라는 대답이 나오길 기다렸으나 선생님은 그리 내
키지 않는듯하였다.
“싫어, 날씨도 쌀쌀한데. 그리고 이상할것같애. 몸에다가 그렇게 그리면.”
“ 왜, 난 꼭 한번 누나몸에 그려보고 싶은데. 한번만 그리게 해줘. 그리고 집안인데
추울것두 없잖아.”
여전히 달갑지 않은 표정이었다. 난 다시한번 애닳게 애원을 했다.
“한번만 해줘,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몸에 그림을 그려 보겠다는건데.”
“얘봐,음.”
잠시 골똘히 생각하는듯하더니 선생님은 다시 대답했다.
“ 알았어, 하지만 잘그려야되.그리고 빨리 끝내”
“응, 자 그럼 할래?”
그말이 떨어지자 내가 옷을 벗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전에 선생님은 옷을 벗으려는듯
 일어섰다. 그리고는 천천히 상의부터 벗기 시작했다. 잠시후 선생님은 상의를 다벗었
고 목욕을 갔다와서인지 더욱 뽀얘진 상체가 풍만한 가슴과 함께 드러났다. 그리고는
내앞에 앉았다.
“아래는? 아래도 벗어야지”
“아래두?”
“물감이 흐를수도 있고 기왕하는거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데.”
약간은 시큰둥하는듯 다시 묻더니 다시 일어서서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 잠시후 선생님은 내앞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다시 서있었다. 뽀얗고 풍
만한 가슴과 털없고 깔금한 보지 풍만한 엉덩이를 내게다보이며 선생님은 일어섰다.
“자 그럼 그릴께”
난 붓에 물을 묻히고 어떻게 그려볼까 생각을 했으나 막상 그릴려고는 해보았으나 별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머리에 떠오르는건 그저 수영복입은것처럼 그려보
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수영복으로 그려볼께.”
“알았어, 잘그려봐.”
난 포스터 물감통에서 빨간색 물감을 잔뜩 발라 가슴쪽으로 갔다 댔다.
“아~~ 차가워.”
붓 끝은 선생님의 부드러운 가슴을 느끼며 선생님의 가슴을 빨갛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 나의 붓길은 젖꼭지를 빨갛게 물들이고 젖꼭지를 지나 가슴에 닿아지며 가슴을 빨갛
게 물들였다. 너무도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비록 물감으로 두껍게 색을 칠해보았지만
젖꼭지는 그대로 표가 났었고 붓끝이 차가웠는지 젖꼭지는 오똑하게 서있었다. 난 비
키니의 모양으로 가슴을 칠하고 등부분도 마치 끈인것처럼 그려보았다.
어찌보면 정말 비키니 모양처럼 감쪽 같았지만 비키니라면 가슴을 좀 받쳐주고 가슴
밑부분이 노출 되지 않았을테지만 색깔만 빨간색으로 가슴을 둘렀지 아래의 가슴 곡선
이 그래로 들어났고 또한 돌출되어있는 젖꼭지는 천조각으로 두른 젖꼭지와 그냥 색깔
만 칠한 젖꼭지는 충분히 분간할수 있었다. 또한 선생님이 조금씩 움직일때는 빨간색
으로 감싸진 가슴이 조금씩 출렁거리고 좌우로 움직여져서 색깔만이다 뿐이지 맨가슴
임을 느낄수 있었다.
누구라도 자세히서 이광경을 보았다면 나신에 물감칠한것을 알수 있었을것이다.
난 사실과는 달리 선생님께 말을했다.
“ 감쪽같은데 정말 수영복 같애”
“정말? 아닌데 내가 보기엔 맨가슴 표가 나는데.”
“아니야 ,, 수영복 입은것같잖아.이쁜데? 그럼 아래쪽도 그려볼께.”
선생님은 그대로 서있고 난 바닥에 앉아 다시 빨간색포스터 물감통에 붓을 넣었다. 그
리고나서는 붓에 빨간색을 잔뜩 묻히고 선생님의 뒷쪽에 앉았다. 그리곤 붓으로 다시
빨간색을 잔뜩 묻혀 엉덩이를 칠하기 시작했다.엉덩이가 반쯤 가려질정도로 엉덩이를
칠했다. 색깔이 묻은 엉덩이는 나름대로 더 섹시해보였고 날 더 흥분 시켰다. 하지만
엉덩이사이 계곡은 칠하기가 힘들었다.
“ 허리좀 앞으로 숙이고 다리좀 벌려봐”
내말이 떨어지자 선생님은 어리를 앞으로 숙이고 다시를 버렸다. 핑크빛항문이 내가
노출되었고 난 붓을 서있을때 닿지 못했던 빨간색이 아닌부분에 갔다 댔다. 엉덩이 사
이 계곡을 칠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이내 항문에도 붓을 대어 빨갛게 물들이기 시작했
다. 핑크빛 항문은 빨갛게 물들여지기 시작했다. 항문의 주름도 이젠 빨간색으로 바뀌
었다.
“아아~~ 간지러워.”
“좀만 참아”
내가 붓으로 항문을 칠할때는 약간의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선생님을
앞으로 보게 하고 앞쪽을 칠하기 시작했다. 엉덩이로 부터 이어져 오는끈을 그리고 다
시 빨간색으로 앞을 그리기 시작했다.거의 다 칠해져 갔다.
“다리좀 다시약간만 벌려볼래?”
다시는 다시 벌려졌고 난 선생님의 보지역시 빨간 물감으로 칠하기 시작했다. 보지는
이내 빨갛게 물들었고 내가 붓으로 보지를 칠하고 있을때는 다시 선생님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붓으로 보지를 칠할때 또 그붓이 어는 한부분도 놓치지 않
기위해 보지를 이곳저곳 더듬을때는 선생님은 다소 흥분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졌다. 이
내 나의 작업은 다끝나고 선생님의 바디 페인팅은 완성되었다.
“ 자 이제볼까? 거울앞에가서 서봐.”
선생님은 몸에 빨간색 그림물감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우리둘
은 거울 앞으로 걸어갔다. 뒤에서 본 걸어가는 모습은 언뜻보기에는 수영복을 입었으
나 엉덩이 사이 계곡이 표가 났고 앞에서보니 가슴과 또 가까히 보면 보지에 나있는
줄이 보였다.
“와~ 감쪽같지? 정말 수영복 입은것 같은데. 수영장 가도 되겠다.”
“감쪽같기는 표 다나는데. 가슴도 그렇고 아래도. 살처럼 보이잖아.”
“아니야. 정말 감쪽같데두.”
우리는 둘다거울속에 비친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얘기를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
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26부 계속 됩니다.


26부

“이렇게 내가 그려준 수영복입고 우리 수영장 갈래?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너무 이쁘
고 섹시한데.”
“미쳤니? 이렇게 하고 가면 표도 다나고 설사 표가 안난다 하더라도 물에들어가면 수
채화 물감이라 물에 다씻겨질텐데. ”
아마도 나도 제정신이 아니었던지 난 선생님과 정말로 수영장에 가고 싶은 욕구가 생
겨버렸다. 나만이 선생님이 나신인걸알고 알몸인 선생님과 수영을 한다는것도 좋았고
혹시 들키지나 않을까하는 스릴감도 재미있을것 같았다. 그렇게 되면 선생님은 사실상
 나신으로 사람이 많은 수영장을 가 되는것과 같을것이니까 말이다.
“누나 그러지 말고 같이가자. 그전부터 수영장 같이 한번 꼭 가보고 싶었단 말이야.
누난 물에 안들어가고 나랑 같이 물밖에서 놀면 되잖아. 내가 그려준 수영복을 입고
있는 누날 수영장에서 보고 싶은데.”
“안돼. 말도안돼. 나 화낸다 너 계속 그럼. 인수 나를 생각하는게 이정도 밖에 안돼?

그렇게 말하는데는 어떻게할수가없었고 난 참 더이상 우기기가 어려웠다. 그런 순간에
도 그렇게 내가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준 수영복차림에 표가나는 오똑한 젖꼭지를 품고
있는 가슴을 출렁거리면서 빨간 보지를 내앞에 보이고 빨갛게 물들어있는 풍만한 엉덩
이에 엉덩이계곡을 노출한채 내앞에 서있는 선생님은 너무도 섹시했다.
난 선생님의 야단에 약간 시무룩해졌다.
“알았어 미안. 가자고 안할께. 미안해.”
“솔찍히 이렇게 가긴좀 너무하잖아. 인수야. 큰소리낸것은 미안한데 너도 도가 좀지
나쳤다. 알지?”
“알았어. 내가 미안해”
난 다시 사랑한다는 말과함께 선생님을 살며시 안았다. 그리고 나의 손을 빨간 물감이
 묻은 엉덩이로 가져가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인수야 나 씻고 나올께.”
“그래. 그럼.”
욕실로 들어가는 선생님의 뒷모습은 너무도 섹시했다. 빨갛게 물감을 입은 선생님의
출렁이는 풍만한 엉덩이와 그사이의 계곡 저렇게 이쁜모습을 다른사람들이 눈치 못차
리게 수영장에 가보는게 너무도 자극적이고 스릴있을것 같았다. 선생님은 다시 욕실로
 들어가 씻으셨고 난 나의 그림도구를 치우기 시작하였다.
비록 수영장에는 같이 갈수는없었지만 난 내가 그려준 그림물감 수영복을 입은 선생님
이 너무 아름다웠고 고마웠다.잠시후 선생님은 다시 샤워를 마치고 뽀얀 알몸으로 욕
실을 나왔다. 난 아름다운 선생님의 물기뭇은 아름다운 나신을 보고 다시 한번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 다시한번 그려보면 안될까?”
“또~~?”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뭘그리려고 또 수영복?”
“아니 이번엔 다른거”
“담에 하고 오늘은 우리 진짜로 수영장갈래? 수영복 가지고 오랜만에 수영한번 해보
고 싶다. 말나온김에.”
“그래 그럼.”
선생님은 자신의 수영복을 챙기고 난 집에 들러 수영복과 수영모 그리고 수영안경을
찾아 같이 수영장으로 향했다.
“인수 수영 잘하니?”
“좀해. 누난?”
“그냥 보통 물에가라앉지는 않아.”
우리는 수영장에 도착했고 잠시후 선생님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입장했고
 나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나왔다. 원피스를 입은 선생님의 수영복을 입
고 수영모를 쓴모습은 너무도 이뻣다. 잠시난 내가 그려준 빨간 수영복을 입고 수영모
를 쓴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했다.
몸의 노출은 별로 없는 단정한 수영복이었지만 내가 보기엔 너무 섹시했고 저 이쁜 선
생님이 나의 애인이라는 자부심에 선생님과 같이 수영을 했다. 선생님은 생각보다 수
영을 잘하는 편이었다. 비록 할수있는건 자유영과 배영뿐이었지만 비교적 스피드도 나
고 폼도 제법부드러웠다. 난 그런 선생님을 보고 역시 나의 애인이야 라고 속으로 생
각을 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쳐다보면서 저 아름다운애인이 나의 애인이자 또한
나의 선생님이라고 자랑하고 싶었다.
주말이라 사람은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선생님과 난 수영장에서 거의 2시간 가량 시
간을 보내고 수영장을 나섰다. 무척 상쾌한 기분이었다. 난 다시 선생님과 집에 돌아
가면 뜨거운 사랑을 나누어봐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선생님과 같이 수영장을 나섰다.
오후 4시가 되고 날씨는 가을날씨치고는 따뜻한 날씨였다. 둘다 수영을 마치고 상쾌한
 기분에서 나오는 수영장은 너무 기분이 좋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었기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기분이었을것 같다.
“인수야, 저녁 먹고 들어갈까? 누나가 잘아는 식당있는데 먹고 가자.”
“응, 그래.”
우리는 그리고 나서 바로 음식점으로 향했다. 전주에서 오신 할머니가 하신다는 전주
비빔밥집이었다. 우린 둘이 식사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돌아온 시간은
 7시 난 선생님댁에서 오늘 자고 가야지 생각을 하고 집으로 전화를해 이리저리 둘러
댔다. 오늘이 토요일이었지만 국군의날이었기에 쉬었고 내일은 일요일이어서 하루쯔음
 외박하는것은 괜찮았기 때문이었다.
오늘밤은 정말 선생님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우린 다
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섹스를
나누는 연인의 사이인 선생님과 내가되었다. 나와 선생님은 순식간에 알몸이 되었다.
나의 물건은 이미 빳빳하게 서있었고 선생님도 나를 원했던지 상기된 얼굴로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고 사랑을 나눌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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